책을 읽는 동안 내가 평소에 묻고 싶었던 질문들이 그대로 나와 있어 큰 공감이 되었고 나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오히려 안도감도 들었다. 무엇보다 좋은 점은 생각에만 머무르지 않고 바로 실천해볼 수 있는 실행법이 담겨 있어 술술 읽히면서도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 것. 가볍지만 단단하게,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 딱 맞는 책이다.
나를 깨우는 나비학교